오더플러스, 식자재비교 분석 후 업체 선정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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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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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스타트업 엑스바엑스가 외식업체를 위한 식자재 유통 전문 어플리케이션 '오더플러스(오플)'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어플은 업체별 견적 비교를 통해 최적의 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플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20여 개의 업체가 입점해 있어, 하기 힘든 업체 탐색부터 단가 분석, 상품 주문까지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품목별로 우수한 공급 업체가 한 곳에 모여있어 외식업소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업체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번거로운 계약과 협상을 거치지 않고도 간단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상품을 바로 주문할 수 있게 했다.

외식업소 운영자들이 직접 찾기 어려웠던 특이 식자재를 찾아주는 것도 장점. 고객 요구에 따라 업소별로 필요한 상품을 맞춤형으로 가공도 해준다.  

박상진 대표는 “어플리케이션 내 이용신청서를 통해 필요 품목을 작성한 후, 앱의 견적 비교 시스템을 통해 최적업체를 제안 받아 주문을 진행하면 된다.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주문이 가능하며, 별도의 계약없이 원하는 상품만 주문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오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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