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0 뷰잉 파티에 조시 바넷 깜짝 방문

[사진=UFC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조쉬 바넷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종합격투기단체 UFC는 1일 “국내 UFC 공식 방송 중계사 SPOTV와 함께하는 UFC 200: 코미어 vs 존 존스 2 뷰잉 파티에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자 현 헤비급 9위인 조쉬 바넷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UFC는 “조쉬 바넷의 내한소식과 더불어 UFC200 뷰잉파티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좌석을 추가적으로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200석이 매진되어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추가 티켓 예매를 통해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UFC200 뷰잉 파티는 7월 10일 일요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스포티비의 김대환 해설위원과 채민준 캐스터의 특별 UFC200 중계가 라이브로 진행되며, U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현규, 방태현, 양동이, 함서희, 김동현B가 객원해설로 함께 참여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UFC 200 뷰잉 파티 추가 티켓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