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고읍도서관, 여행학교 프로그램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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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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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고읍도서관에서 대한민국 여행작가 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여행학교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행학교는 여행과 관련된 글쓰기, 드로잉, 사진기술, 문집발간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재「엄마표 아이여행」등의 저자로 유명한 이동미 여행작가를 비롯한 9명의 여행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어 더욱 내실 있고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28일에는 고읍도서관에서 여행학교 종강식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여행사진 전시 및 문집 발간 기념회가 개최됐으며, 여행사진은 7월 한 달 동안 고읍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행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은 물론 여행을 기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는 색다르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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