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나의살던고향 종합통장'가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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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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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나의살던고향 종합통장 가입

‘생각만 해도 그리운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고향마을 가꾸기에 동참하기 위해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흥묵)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두 손을 맞잡았다.[사진=농협 광주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생각만 해도 그리운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고향마을 가꾸기에 동참하기 위해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흥묵)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두 손을 맞잡았다.

28일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 본점에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나의살던고향적금’에 가입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고향은 언제 생각해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이런 좋은 상품에 가입할 수 있어 오히려 농협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흥묵 본부장은 "고향사랑·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장휘국 교육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광주시민과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농촌지역 활력화에 큰 힘이 되어 모든 고향마을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의살던고향 종합통장’은 예금평잔의 0.02%를 농협이 의무출연하고, 고객이 희망할 경우 거치식예금 발생이자 및 월정액 적립금을 기금에 지원할 수 있으며 출연금액은 연말소득공제도 가능하다.

"조성된 기금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돼 고객이 지정한 지역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촌환경개선, 농촌복지사업, 농촌장학사업, 농촌의료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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