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9만원대 초저가 TV 한정판매 실시

[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G마켓이 HD LED TV를 9만9000원에 30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G마켓은 28일 자정부터 단 하룻동안 32인치 ‘HD LED TV’를 300대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20년간 TV를 제조해 온 중소기업(요한씨엔아이)에서 생산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대기업의 IPS 정품 패널을 사용하고 차세대 영상엔진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깨끗한 화질을 구현했다. 178도의 넓은 시야로 상하좌우 왜곡이 없으며, MHL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TV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전국 80여개 지역에 A/S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수리기사가 직접 방문해 문제를 점검하고 수리해준다.

G마켓은 초저가 TV와 함께 초박형 노트북인 ‘HP 스펙터 13’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스펙터 13은 두께 10.4mm로 가장 얇은 노트북으로 주목 받으며, 디자인으로도 화제가 되는 제품이다. 인텔코어 I5 탑재 모델로 △‘HP 스펙터 13-v009TU’(256GB SSD) 149만9000원 △‘HP 스펙터 13-v027TU’(512GB SSD) 169만9000원, 인텔코어 i7 탑재 모델 △‘HP 스펙터 13-v026TU’(256GB SSD) 169만9000원 △‘HP 스펙터 13-v008TU’(512GB SSD) 189만9000원 등 스펙터 13 총 4종을 선보인다. 구매고객 500명에게 10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