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댄스교습소서 총격…운영자 "승인 안 받은 무허가 행사서 사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6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텍사스 댄스교습소에서 총격이 벌어져 2명이 숨진 가운데, 댄스교습소 운영자의 인터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댄스교습소 운영자이자 건물주인 로라 레이나는 "이날 행사는 나의 승인을 받지 않은 무허가 행사다. 시설을 이용하겠다는 계약서를 주고받은 사람이 없다. 누군가 무단침입해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새벽 이 교습소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 총격전으로 1명은 즉사, 또다른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6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갱단이 연루돼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