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장기매매 제보 받아!9년만에 후속 방송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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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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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사진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장기매매에 대해 9년 만에 후속방송을 할 것으로 보인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25일 페이스북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장기 매매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라고 밝혔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007년 10월 27일 사람의 장기나 피부 등이 상업적으로 밀거래되는 실태를 고발했다. 당시 방송에선 화상환자에게 무료이식 될 것이라던 아내의 피부가 한 의료용품 제작업체의 냉동고에서 발견된 사례가 공개되기도 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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