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시험, 1689명 선발에 9만 여명 응시…필기 경쟁률 53.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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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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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서울시가 올해 1689명의 공무원을 선발하는 가운데 시험에 총 9만9631명이 응시해 경쟁률 53.1대 1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25일 7~9급 공무원 필기시험이 시내 147개 시험장에서 치뤄졌다고 밝혔다. 필기시험 응시율은 60.6%로 지난해보다 1.1%p 상승했다.

일반행정 7급이 41명 모집에 7313명이 응시해 178.4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642명을 뽑는 일반행정 9급에는 5만1434명이 응시해 80.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서 9급 172대 1, 전산 9급 135.7대 1, 지방세 9급 112대 1, 감사 7급 67.6대 1, 건축 9급 56.4대 1, 토목 9급 31.8대 1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8월 24일 인터넷을 통해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중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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