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재학생 및 교직원, 홍콩 역사문화 탐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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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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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중국, 캄보디아 등 '해외역사문화탐방', 올해로 16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 재학생 26명과 교직원들이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간의 홍콩 역사문화 탐방에 나섰다.

기존에도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각국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해외 견문을 넓히고, 창의적이면서도 열린 마인드를 가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해외 역사문화 탐방' 활동을 진행해왔다.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해당 대학의 재학생 및 교직원들은 일본, 중국, 캄보디아, 호주, 필리핀, 상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타이페이,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를 탐방할 수 있었다.

16기를 맞이한 이번 탐방 활동은 홍콩에서 3박 4일간 이루어진다. 홍콩 10대 명소로 꼽히는 웡타이신 사원, 치린 수도원 등 대표적인 역사유물을 관람하는 동시에 현지 대학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광호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탐방을 통해 재학생들이 보다 넓은 견문과 창의적인 비전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현재 해외역사문화탐방 외에도 외국 명문대학들과의 학술교류, 공동자격증 수여, 학생교류협약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신입학의 경우 고졸학력 이상,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충족자 중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7월 12일(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무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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