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배우 마동석과 세번쨰 광고 모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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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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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국내 배달앱 배달통이 배우 마동석과 세 번째 광고 모델계약을 맺었다.

배달통은 마동석과 함께 '배달의 힘'을 주제로 총 4편의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티저광고에서 배달통을 들고 있는 마동석이 '배달이 세상을 구한다'라고 외친 것을 시작으로 저출산문제해결, 장마문제해결편이 나왔고 마지막편은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용 배달통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마동석이 출연한 배달통 광고는 각종 패러디의 소재로 활용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마동석 역시 공식석상에서도 배달통을 자주 언급하며 브랜드와 동반성장하는 광고모델의 좋은 예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통은 배달의 힘, 배달통 광고 캠페인을 론칭하면서 첫 모바일 결제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 모델인 마동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38사기동대 방송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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