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호텔, 여름 특선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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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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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여름 특선 메뉴를 내놓았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돌미롱 특선 보양탕’과 바다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특선 모둠 물회’ 등 여름 특선 메뉴를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돌미롱 특선 보양탕’


‘돌미롱 특선 보양탕’은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 구엄에서 자란 구엄 토종닭과 수삼, 전복으로 담백한 맛과 영양을 더한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최고의 건강 보양식이다. 구엄 토종닭은 항생제나 산란 촉진제 등 약품을 전혀 사용치 않고 각종 자연들풀, 성게 껍질, 게 껍질 등을 미생물 발효농법으로 직접 보조사료를 만들어 사용한다. 로토산을 이용한 살균 소독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살이 쫄깃하며 육수에서 깊고 진한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돌미롱 특선 모둠 물회& 미역국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돌미롱 특선 모둠 물회& 미역국수’도 선보인다. 제철을 맞은 한치와 함께 전복, 성게 등 신선한 제주의 해산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성인병 및 비만을 방지하여 ‘바다의 녹용’이라고 불리는 ‘청각’, 배, 미나리 등 다양한 재료에 돌미롱의 셰프가 새콤달콤한 비법 육수를 넣은 특선 모둠 물회는 여름철 건강을 챙기며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역 국수가 곁들어져 물회와 환상적인 맛의 어울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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