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김수로, 명불허전 예능감+스페셜 멘토 자리 빛낸 관록의 내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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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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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K STAR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김수로가 명불허전 예능감과 스페셜 멘토의 자리를 빛낸 관록의 내공을 발휘했다.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21일 방송에서는 지난 1회에 이어 김수로의 멤버별 연기 처방이 진행됐다. 박잎선, 신봉선, 장영민, 박태준의 모의 오디션이 끝난 후 김수로는 각자에게 부족한 점과 필요한 점을 정확하게 간파해 해결책까지 제시했다.

더욱이 김수로는 녹화 도중 두 명의 괴한에게 촬영장에서 끌려나가 7인의 스타들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관찰력을 테스트 하는 중요한 미션이었다. 이를 통해 출연진들을 쥐락펴락하는 김수로의 센스와 특별한 연기 커리큘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그의 관록은 웃음이 필요한 타이밍에서 발놀림과 무표정이 돋보인 ‘젠틀맨 댄스’를 완성에서 돋보였다. 그는 출연진들까지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들어 명불허전 김수로표 예능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렇듯 김수로는 연기 버라이어티의 특성을 제대로 캐치한 활약으로 2회에 걸쳐 첫 번째 멘토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배우에게 있어 기초가 되는 체력단련부터 모의 오디션을 통한 족집게 연기 처방은 7인의 스타들이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편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오는 28일 밤 8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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