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복만, 이용호, 장기승, 전낙운 의원 우수 의정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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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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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3회 우수의정대상…복리 증진에 앞장 선 공로 인정-

  • -도정과 교육행정 견제·감시 비롯한 입법 활동 통한 도정·교육행정 길잡이 역할 할 터-

▲우수의정대상시상식[사진제공=충남도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의회 김복만, 이용호, 장기승, 전낙운 의원 등이 ‘제3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제3회 우수의정 대상에서 충남도의회 4명의 의원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들은 지난 2년간 도정과 교육행정 견제·감시를 비롯한 입법 활동 등 도민 복리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실제 김복만 의원(금산2)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도민 생활과 밀접한 입법 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예산 편성의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화합과 조정의 리더십을 발휘, 동료 의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용호 의원(당진1)은 주민 생활 및 도정 능률성을 위한 견제와 대안 제시에 앞장서는 등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44건의 결과물을 도출했다.

 장기승 의원(아산3) 역시 도교육청 의안의 비용추계 등에 관한 조례 등 17건을 발의해 교육가족을 위한 교육정책 제안 및 대외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전낙운 의원(논산2)은 3농혁신 등 정책특별위원장을 겸임하면서 지역 균형발전과 도정 핵심 현안의 물꼬를 트는 데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수상한 김복만 의원 등 4명의 의원은 “지역 경기침체 등으로 지역 삶이 어려운 만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며 “지난 2년보다 더 발로 뛰어 행복한 충남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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