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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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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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서울시는 오는 9월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 100개를 선정한다.

시는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고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한 청년 정규직 신규채용 지원 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에 약 200개 기업을 뽑은 뒤 9월에 최종적으로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 100개를 인증한다. 서울시나 중앙부처가 인증한 중소기업, 서울시 일자리정책 협약기업 등이 대상이다.

기업 우수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 및 개선 노력, 청년 채용 계획 및 최근 1년간 청년층 채용 비율, 서울시 취업지원프로그램 협력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을 정한다.

이달 뽑힌 기업들이 새로 청년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월 100만원(중소기업 고용보조금 60만원, 청년미취업자 취업장려금 40만원)이 최대 10개월간, 기업당 최대 2명에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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