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어로빅체조선수권대회와 인천 사회적경제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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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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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 기업들 참여해 대회 기간동안 사회적경제 공동마케팅 행사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인의 에어로빅 축제인 제14회 FIG 세계에어로빅체조선수권대회와 인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의미 있는 동행을 한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에어로빅체조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사회적경제 공동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사회적경제 각 협의회 및 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에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 및 관람객 등에게 인천의 사회적경제를 홍보하고 기업들의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적경제 기업들 참여해 대회 기간동안 사회적경제 공동마케팅 행사 진행[1]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에는 인천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정무역 등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해 전시·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수공예품, 스포츠의료용품, 악세서리 등의 제품과 커피·음료 그리고 푸드트럭의 다양한 간편 음식 판매와 함께 각종 체험활동 등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2-725-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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