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 조사...1위 우체국택배 2위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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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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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6월 국내 택배 브랜드의 평판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우체국택배, 2위는 CJ대한통운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14개 택배 브랜드평판을 알아보기 위해 빅데이터를 분석,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

우체국 택배와 CJ대한통운은 강력한 브랜드 평판을 유지하면서 작년 12월 첫 조사 이후 7개월 연속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1위 우체국택배, 2위 CJ대한통운에 이어 로젠택배, 현대택배, 한진택배, UPS, DHL, 경동택배, KG로지스, KGB택배, 대신택배, 합동택배, 천일택배, 씨브이에스넷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택배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우체국택배의 브랜드평판이 강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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