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 영어 사용 환경 반영한 신토익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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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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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BM 한국TOEIC위원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국내 토익(TOEIC)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대표 오재환)는 지난 29일 전국 고사장에서 일부 유형이 변경된 신토익이 첫 시행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국 토익 고사장에는 신토익에 응시하려는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등 수험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신토익은 변화하는 영어 사용 환경을 반영해 수험자의 영어능력을 더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시험의 난이도, 시험시간(120분), 점수체계(990점 만점), 총 문항수(200문제)는 그대로 유지됐으며, 각 파트 별로 새로운 유형이 일부 추가됐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10년만에 변경되는 신토익 첫 시행에 많은 수험자들이 관심을 갖고 응시했다"며 "새롭게 시행되는 신토익은 변화하는 영어 사용 환경을 반영한 만큼 더욱 정확한 영어 실력 평가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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