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변호사, 국제와이즈맨 전북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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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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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김정호 변호사(51. 호산공동법률사무소 대표)가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전북지구 2016~17 총재에 취임했다.                                                                             

▲김정호 변호사



지난 28일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는 지역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전북지구 총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 총재는 “와이즈맨이 재미있고, 많은 사람이 참여하며, 보다 많이 알려 진다면 우리 와이즈맨이 대중화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며 “전 총재님들이 이루어 놓으신 토대위에 몇 가지 더 발전적인 모습을 추가해 와이즈맨의 활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는 선임 총재님들의 노고로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왔다”면서 “특히 오늘 이임하시는 채희곤 총재님은 누구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우리 전북지구를 개혁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오셨다”며 이임하는 총재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취임한 신임 김 총재는 현재 완주 동학농민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해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완주군 장애인연합회 고문변호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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