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양리 中산동성 옌타이시 부시장 "한ᆞ중ᆞ일 대기업,서로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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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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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푸산구 푸산호텔에서 열린 '옌타이 진출 세계 500대기업 우의 연찬회'에서 양리 부시장이 한ᆞ중ᆞ일 3국 대기업들의 우의와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한ᆞ중ᆞ일 3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연찬회에는 한국에서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이, 일본에선 산요, 이토추상사 등이 참석했다.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사장은 이 자리에서 "동북아 3국이 과거사의 난제들을 극복하고 함께 손잡고 21세기의 위대한 아시아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 3국 기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곽 사장은 한ᆞ중ᆞ일ᆞ영 4개어로 발행되는 아주경제신문은 바로 동북아 3국의 평화공존과 우의합작을 창간이념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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