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크, '명랑나눔 프로젝트' 후원

[사진=선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축산식품기업 선진은 삼겹살 프랜차이즈 명랑회관과 지난 28일 지역 내 보육원생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 캠페인 '제1회 명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명랑나눔 프로젝트는 지역 보육원의 어린이, 청소년에게 점심식사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강좌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50여명의 강동꿈마을 보육원생이 참석했다.

선진은 이날 점심식사를 위해 국내산 선진포크의 삼겹살과 목심을 마련했으며 강동꿈마을 보육원에 별도로 선진포크 100인분을 무상으로 건넸다.

김재혁 선진 식육 마케팅 담당은 "지역 내 대표 기업으로서 이런 뜻깊은 행사가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