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 중소기업 판로 해결에 앞장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는 6월 1일 (주)트라이그람스코리아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를 그랜드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우고스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우고스는 쇼핑의 즐거움과 게임의 스릴을 완벽하게 구현함으로써 판매자, 구매자, 광고주 모두가 만족하는 획기적인 융합쇼핑플랫폼이다. 게임쇼핑을 통해 구매자가 직접 실시간 흥정을 할 수 있고, 구매결정 또한 직접 결정하게 되므로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자의 경우 우고스만의 자동판매 시스템을 통해 유·무형의 상품을 팔고자하는 시간과 수량만 설정하면 이후 상품은 자동으로 판매된다.

우고스 관계자는 “홍보, 마케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시장에서 사라지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우고스 플랫폼의 오픈마켓, 광고주 전용몰, 포인트몰 등을 통해 자동판매가 활성화되어지고 시·공간의 장벽을 넘어 글로벌로 유통되어질 수 있다”며 “우리나라 280만개 중소기업의 판로 해결을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고 동반성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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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획일화되고 왜곡된 글로벌 경제 시장 속에서 실업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에게 유·무형의 상품이 거래되는 개인블로그몰과 우고스만의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직업 비전을 제공함으로써 200만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상상하지 못한 놀랍고도 획기적인 서비스들을 개발, 속속 선보일 것이라는 우고스가 쇼핑과 게임을 융합함으로써 어떤 새로운 쇼핑의 패러다임을 제시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