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폴리텍대학, 결혼이주여성자동차부품조립원 양성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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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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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부산폴리텍대학]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한상규)는 기장군 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명이)와 협약을 맺고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개설한 '자동차부품조립원 과정 수료식'을 27일 본교 하이테크노관 3층 세미나실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9일부터 15일간 진행, 입학생 100% 수료라는 성과를 냈다.

한상규 학장은 "글로벌 시대에는 자기가 사는 곳이 곧 고향"이라며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에 잘 적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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