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 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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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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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창수면사무소(면장 이선용)는 지난 26일 창수면보장협의체위원, 중부희망복지센터 센터장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수면사무소 면장실에서 2016년 5월 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현 창수면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내용과 향후 창수면 보장협의체에서 개입 할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제보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논의된 사례관리대상가구는 2가구로 독거노인 가구와 노모와 청장년의 자녀로 구성된 모자가구다.

김광환 창수면보장협의체위원장은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 위기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또한 지역주민 중 실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 혜택이 고루 분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선용 창수면장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빠짐없이 발굴해 복지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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