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아체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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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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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분과장 이명화)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가정어린이집 영유아 72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아체험전 - 놀이야 열려라 뚝딱’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아체험전은 가정어린이집의 우수한 보육환경과 영유아의 성장기 적기발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영아들에게 스스로 깨닫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모들에게 가정어린이집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의 장임을 알게 하고 나아가 가정어린이집의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였으며 오감체험, 미술체험, 영어체험 등 11개 체험전으로 다양하고 흥미롭게 구성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성호 양주시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공유했으며, 가정어린이집의 안심보육에 대한 보호자들의 높고 견고한 신뢰는 모든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해온 결과라며 보육교직원들의 수고와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어린이집 원장 및 관계자들은 이번 체험전을 통해 아동의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보육역량을 극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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