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경기북부 자문위원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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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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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자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는 27일 경기 포천시 한화콘도에서 경기북부 자문위원 연수회를 열었다.

이날 연수회에는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자문위원 200명이 참석했다.

 
연수회는 정부3.0 성과 영상물 상영, 개회식, 강연, 오찬, 통일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와 김열수 성신여대 교수가 각각 '김정원 정권의 실상과 체제전화 전망', '대북체재 이후 북한실상과 남북관계 전망'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통일토크는 강동완 동아대 교수의 사회로 탈북민 2명이 패널로 참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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