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왕도 익산! 세계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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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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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서동축제 27일 개막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서동축제 2016'이 27일 개막했다. 서동축제는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3일간 ‘백제 왕도 익산!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익산 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서동축제는 스토리가 있는 축제로 정체성과 역사성이 강화됐다.

1400여전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익산 천도를 꿈꿨던 무왕의 용맹함, 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익산서동축제 2016’ 그 화려한 장으로 초대한다.

▲익산 서동축제 개막식 현장[사진제공=익산시]


이번 서동축제는 익산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맞춰 서동의 탄생부터 무왕즉위식으로 연결되는 스토리 전개형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요일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축제로 선보인다.

서동축제 첫날인 27일 ‘추억 속 가요콘서트’ ‘시민열린공연’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 ‘서동선발대회’ ‘불꽃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축하공연’에는 ‘전영록’, 4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 슈퍼스타 K 출신 ‘홍대광’, 대한민국 대표 가수 ‘정수라’, 라이브 괴물 보컬 ‘손승연’ 등이 서동축제 개막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전국 유일의 선발대회인 ‘서동선발대회’는 오후 7시 무왕무대에서 열린다.

‘익산서동축제 2016’은 무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동안 건전한 신체와 정신 함양을 위해 매일 열리는 '건강한서동경연대회'는 활쏘기, 닭싸움, 줄다리기, 달리기 등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 서동무예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서동요 어린이 합창제」가 마지막 날 함께 열리고, 화려한 피날레를 선보일 주제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익산 서동축제 개막식[사진제공=익산시]


28일 무왕의 즉위식을 축하하는 행렬단을 재현한 프로그램인 '무왕즉위행차 퍼레이드'는 큰 볼거리다. 무왕의 즉위식까지 이어지는 행렬단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참여단체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29일 익산시립예술단이 꾸미는 주제공연  '무왕의 꿈'이 펼쳐진다. 무왕이 된 서동, 신라와의 전쟁, 익산으로 천도 등 파란만장한 무왕의 스토리를 화려한 뮤지컬로 선보인다.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DJ를 섭외, 현장에서 분위기 조성을 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 '서동가면 무도회', 스템프투어 형식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방문하는 '용을 타고 백제 투어', '유물발굴체험', '백제의복체험' 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된다.

유믈발굴체험장은 반짝 이벤트로 '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가 매일 펼쳐져 행운을 선물한다.

'용을 타고 백제 투어'는 용모양의 버스를 타고 마한관을 거쳐 미륵사지유물전시관, 익산 쌍릉, 왕궁리유적전시관에서 마지막 보석박물관까지 가는 백제투어로 버스 3대가 하루 12회 운영된다. 

▲익산 서동축제 개막 공연[사진제공=익산시]


부대프로그램으로 서동마테마공원 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운행되는'마룡열차', 서동이 캔 “마”를 재료로 한 특화된 웰빙먹거리 '서동마음식 테마존',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4대 종단별 공연 및 시립예술단과의 합창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인「서동선화 시민화합 합창제」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서동선화꽃마차', '서동문화체험', '서동선화 골든벨', '서동사생대회', '서동백일장', '서동청소년 가요제'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서동선화 사랑의 빛'이라는 주제로 LED를 활용한 경관 조성으로 야간에도 방문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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