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푸드트럭 1호 '누들누들' 첫 영업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7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오산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오산시가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추진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이 27일 종합운동장에서 첫 영업을 개시했다. 

오산시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지난 4월 21일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운영자와 계약을 맺고, 2개월여 동안 자동차 구조변경과 사업자등록 및 식품접객업 영업신고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도록 했다.

푸드트럭 주요 메뉴는 잔치국수 콩국수 비빔국수와 와플 및 스무디 등인데, 계절에 따른 특색 있는 메뉴를 점진적으로 개발해 고객 맞춤형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트럭 누들누들 운영자는 "오산 푸드트럭 1호점인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와 고객 맞춤형 메뉴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공단에서도 각종 지역행사와 연계해 푸드트럭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성원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