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제도에 발맞춘 커리큘럼·일대일 맞춤 관리·면접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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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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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영어학원 퀸스잉글리쉬, 중고등 내신관리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절대평가의 전환으로 영어 수능이 쉬워지며 그 변별력이 낮아졌다. 이에 상대적으로 내신점수를 따기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진다.

중·고등학교 내신전문학원 ‘퀸스잉글리쉬’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커리큘럼을 학기 별로 재편성하고 일대일 맞춤 관리 및 복습 테스트,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모색 등을 통해 내신관리에 중점을 둔다고 27일 밝혔다.

내신학기와 내신학기 외의 커리큘럼이 확실하게 분리된 것이 장점이다. 평소에는 과제 및 일대일 맞춤 오랄 테스트, 주간 응용테스트를 통해 어려워지는 내신대비를 한다. 나아가 입시 면접을 위한 자기 주도 학습 방향 설정과 실제 발표를 해보는 시간도 가지며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시험 3~4주전부터 내신 대비를 하며 교과서 암기관리를 비롯해 퀸스잉글리쉬 자체 교재로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 유형별 무한 적중문제풀이를 통해 오답 노트를 정리하고, 학교별 맞춤 수업으로 전환돼 교육을 받는다.

퀸스잉글리쉬 관계자는 "수능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고등학교 때 영어준비를 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졌다"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내신준비를 위해 토플, 텝스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영어수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대입 영어와의 연관성 역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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