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행운부적 찍고 류준열-황정음 사인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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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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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배우 류준열, 황정음, 이청아, 이수혁(왼쪽부터)[사진=MBC드라마넷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운빨로맨스' 주연 배우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MBC드라마넷은 '운빨로맨스' 방송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여주인공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방송 중 화면에 나오는 행운부적을 찍어 문자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황정음, 류준열 등 주연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원작만화와 목걸이,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MBC드라마넷 '운빨로맨스' 방송 시간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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