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생생마을 로컬푸드 토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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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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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개 부스, 14개 시·군 54개 업체 참여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달 14일에 이어 28일 '생생마을 로컬푸드 토요장터'를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운영한다. 토요장터는 11월 19일까지 월 2회(격주 토요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생생마을 로컬푸드 토요장터'는 14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마을 생산품 및 로컬푸드 농산물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토요장터에는 28개 부스 54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28일에는 어린이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향후 토요장터 운영 시 지역특산물 시식 및 체험놀이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촌활력과 김정모 과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토요장터를 방문해 도내 우수한 마을 생산품 및 농산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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