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6일 지하도상가 수탁운영권이 이관된 뒤 첫 번째 정기휴일을 맞아 고객맞이를 위해 행복로와 통하는 출입구를 대청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해 공조기 필터를 교환하는 등에 나섰다.
노만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상인회와 협의해 정기휴일 확대 등의 관리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등 상인과 공단이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겠다"며 "상가의 관리와 운영을 조기에 정착시켜 시민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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