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문원초 합창단 초등부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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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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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 대표로 출전한 문원초등학교 합창단이 제18회 경기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초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주관하고 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지부에서 후원한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25일 포천 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총 27팀(유치부 21, 초등부 6)이 참가, 각 팀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문원초등학교 합창단은 물의 소중함과 안전을 주제로한 소방동요 ‘생명의 물’을 화려한 카드 퍼포먼스와 함께 아름다운 화음으로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문원초 합창단은 경기도 교육감상 수상과 함께 오는 10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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