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초경량 워터슈즈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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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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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는 초경량 워터슈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워터슈즈는 물 속과 물 밖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신제품은 통기성·신축성이 뛰어난 더블 메시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오래 신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밑창의 배수 구멍을 통해서 물이 잘 빠지고 빠르게 건조되며, 외부 충격과 마찰에 강한 토캡을 적용해 자갈과 돌이 많은 계곡에서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성인용 대표 신제품인 '워터 1H'는 시원한 느낌의 프린트와 도트 무늬의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터 2H'와 쿠션감을 향상시킨 3D 에바 소재 밑창을 사용한 '워터 3H'도 함께 출시됐다.

아동용 워터슈즈 신제품은 발랄한 느낌의 톡톡 튀는 컬러를 적용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내구성을 높였다. '유스 12H', '유스 13H', '유스 14H'로 구성됐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5월임에도 불구하고 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워터슈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노스페이스 ‘워터슈즈’는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올여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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