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류준열 마법 통했다…'운빨로맨스' 시청률 1위로 힘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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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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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배우 류준열(왼쪽)과 황정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운빨로맨스'에 시청자들이 '응답'했다.

26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가 시청률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된 '운빨로맨스'에서는 주인공 심보늬(황정음 분), 제수호(류준열 분)에 대한 설명과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드러났다.

'운빨로맨스'의 뒤는 시청률 7.5%를 기록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이었다.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시청률 6.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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