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여행 ‘세일여행사+진에어’ 특가항공권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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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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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해외 여행객을 위한 여행사와 항공사간 프로모션이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31년 전통의 세일여행사는 최근 진에어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아는 만큼 벌어가는 항공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이중에서도 여행객들이 일본 여행지 중 가장 선호한다는 오사카는 이번 항공특가 이벤트를 통해 특히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다.

이번 오사카 항공특가 상품을 통해서는 스파이더맨과 쥬라기공원, 죠스 등 명작 영화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을 둘러볼 수 있다.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감동을 체험할 수 있다.

오사카 시내[1]



메이지시대 해외 문호를 개방해 외국화물의 짐 신기항으로 만들어진 메리켄파크도 빼놓을 수 없다.

안 제방의 중앙에는 높이 108m의 빨간 북형의 포트타워, 배 돛과 물결을 상징해 만든 고베 해양박물관이 세워져 있다.

밤에는 아름다운 라이트업으로 관광지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오사카 특가항공을 통해서는 쇼핑과 먹방여행도 즐길 수 있다.

오사카의 신사이바시는 미나비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길이 1.4km의 상점가로 천장이 덮인 아케이드식 상점가라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신사이바시는 200년 전부터도 오사카의 대표 상점가로 명성을 떨친 곳으로 ‘도쿄에 긴자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신사이바시가 있다’고 할 정도로 세련된 패션의 거리다.

특히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도톰보리는 길쭉한 다리가 이리저리 뒤흔드는 거대한 대게, 무지개빛으로 반짝이는 초대형 네온사인, 눈알을 뱅글뱅글 굴리는 용 조각 등 기발한 디자인의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는 오사카 제일의 ‘먹자 타운’이자 유흥가로 잘 알려져 있다.

화려한 거리를 따라 걸으면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식당과 기념품숍이 줄지어 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는 높이 솟은 빌딩숲 사이를 거닐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해질녘에는 거리 전체가 색색의 네온불빛에 물드는 화려한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일여행사 일본여행 오사카 항공특가 상품을 통해 교토와 나라 등의 도시도 관광할 수 있다.

이번 진에어 항공권 특가는 13만9,000원부터 진행되며 오사카 자유여행 3일 상품은 20만 원대부터 특별가 상품 판매중이다.

세일여행사 관계자는 “외주가 아닌 당사 항공팀을 통한 직접 발권이 가능해 더욱 믿을 수 있다”며 “이번 항공특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연극공연 티켓을 무료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도와 일본 항공권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일여행사과 진에어가 함께하는 특가항공권 이벤트는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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