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딴따라 11회' 전노민, 성추행 사건 덮기 위해 최후의 카드 꺼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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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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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딴따라 11회[사진=SBS '딴따라'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11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딴따라' 11회에서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드는 이준석(전노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게 내가 살 길이야. 이대로 살 수가 없어, 형"

딴따라 밴드, 감동의 첫 팬미팅!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팬미팅에 깜짝 놀라고, 하늘(강민혁)은 이 자리를 빌려 팬들에게 진심을 전한다.

또 석호(지성)는 하늘의 루머를 잠재우기 위해 반박 기사를 준비하고, 이준석은 지영의 성추행 사건을 덮으려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든다.

한편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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