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김무성·최경환 전격회동…당 정상화 방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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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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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전격 회동하고 당 정상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와 김 전 대표, 최 의원은 이날 비대위 체제 전환과 함께 지도체제 개편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비대위와 혁신위를 단일화하고 비대위원장은 외부에서 영입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대위원장은 주류·비주류 합의로 전국위에서 추천해 선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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