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에이젝스, 베이징 첫 단독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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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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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SP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에이젝스(형곤, 윤영, 승엽, 승진, 중희)가 중국 베이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에이젝스는 지난 6일 베이징 탕고(Tango)에서 수 많은 해외 팬과 함께 ‘A-JAX 2016 Live Show Hero is Back’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신호탄을 올렸다.

팬미팅은 언어가 다른 중국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에이젝스는 ‘원포유’, ‘핫게임’, ‘능구렁이’, ‘2MYX’, ‘미쳐가’의 무대와 중국 유명 가수의 곡인 F4의 ‘유성우(流星雨)’, TFBOYS의 ‘청춘수련수책(青春修炼手册)’등을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팬과 함께 풍선 터트리기, 만보기 게임 등을 진행하며 팬과의 거리를 좁혔으며, 팬미팅 마지막에는 하이터치회를 열어 에이젝스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현장에 와주신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멤버들의 모습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과 특급 팬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이젝스는 팬미팅 전 Sina, 요우쿠, LETV 등의 50여 개의 매체와 함께 기자회견은 물론, 중국의 주요 매체들과 라디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하여 이번 에이젝스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은 중국 생중계 플랫폼을 통하여 약 30만 명의 시청자 수가 집계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에이젝스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단독으로 팬미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더욱 좋은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 앞에 설 것을 약속 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첫 해외 팬미팅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젝스는 젝스키스, 클릭비, SS501을 잇는 DSP미디어의 보이그룹으로 2016년 중국 활동을 목표로 올해 여름 중국에서 라이브 투어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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