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CHEER UP' 12일 7시간 만에 유튜브 2000만뷰 돌파…'CHEER UP' 열풍 끝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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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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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CHEER UP' 뮤직비디오가 12일 7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을 돌파했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 타이틀 곡 'CHEER U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5월7일 오전 7시께 조회수 2000만을 돌파했다. 25일 0시 공개된 'CHEER UP' 뮤직비디오는 4월27일 500만, 4월 29일 1000만뷰를 돌파하며 가요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런 'CHEER UP' 뮤직비디오가 12일 7일 만인 5월7일 2000만뷰까지 넘어서며 꺾이지 않는 'CHEER UP' 열풍을 입증시키고 있다.

'CHEER UP' 뮤직비디오의 이 같은 성적은 이미 예고됐던 터. 데뷔곡 'OOH-AHH하게'가 5500만 뷰를 넘어서는 것을 물론 걸그룹 데뷔곡 기준 뮤직비디오 최고 조회수를 기록, 신곡 'CHEERUP' 뮤직비디오가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CHEER UP' 뮤직비디오가 예상치를 훌쩍 넘어서며 5일도 되지 않아 1000만 뷰를 넘어서면서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 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튜브 조회수 뿐 아니다. 'CHEER UP' 음원 역시 음원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4월 25일 공개 직후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한 것은 물론 일간 차트 1위, 주간 차트 1위에 올라섰던 'CHEER UP'은 대형 아티스트들의 신곡 발표로 인해 2위권으로 순위가 하락하다가도 곧 역주행 끝에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CHEER UP'은 5월7일 오전 10시 기준 국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 몽키3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도 2위권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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