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G.soul), 8개월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Dirty'로 컴백…"새로운 음악으로 찾아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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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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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뮤지션 G.Soul이 5월 12일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월 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JYP Duet MATCH 2nd' 티저 이미지를 통해 G.Soul의 5월12일 컴백을 알렸다. 강아지 Snowiee를 품에 안은 G.soul의 모습이 담긴 티징 이미지가 오히려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G.Soul은 지난 2015년 9월 두 번째 정규 앨범 'Dirty'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G.Soul은 첫 앨범부터도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최정상 실력파 뮤지션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경험에서 나온 진실된 가사들로 최대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중점을 두어 싱어송라이터서의 재능을 확연히 드러내왔다.
 
자신 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가지며 대중들은 물론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G.Soul이 이번엔 또 어떤 노래를 들려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뮤지션적 역량이 매우 뛰어난 G. Soul이 그동안 보여온 음악과는 사뭇 달라진 노래로 대중들을 찾을 것"이라며 "G.Soul의 새로운 음악에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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