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위례신도시에 따른 도로 건설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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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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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도로건설 목표와 우선 사업 순위 담은 도로건설 및 관리계획 확정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경기도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등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 건설 및 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2021년까지의 도로건설 목표와 우선 사업순위를 담은 2020 도로건설·관리계획을 확정해 지난 2일 고시했다.

계획에는 도로의 체계적인 건설 관리를 위해 천현동 429∼3번지 구간(700m) 등 5개 노선은 신설, 팔당댐∼광주 시계(1.38㎞) 등 7개 노선 도로 확장 우선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투자 우선순위도로는 경제성, 주변 도시 간 대단위 개발지역과 주변 지역 간 연계성 등 다양한 항목을 분석해 결정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투자 우선순위로 선정된 사업구간은 도시여건 변화에 따라 필요한 도로"라며 "고시된 계획에 따라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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