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탐방을 위한 새로운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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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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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최근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실제 현지 사정을 확인하지 못한 채 이민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우리에듀케이션은 새로운 대안으로 여름 휴가 기간을 이용해 자녀와 함께 캐나다로 떠나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성인 혼자 혹은 자녀 동반까지 참가 희망자에 제한이 없으며 광역 밴쿠버의 모든 지역을 직접 인솔, 참가자들이 A부터 Z까지 모든 부분을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자녀가 영어 교육을 받고 있는 시간 동안 가이드가 이뤄질 예정이라, 디테일한 사항까지 신경을 썼다.

프로그램은 영어 캠프, 교육청 탐방, 초중고등학교 방문, 컬리지&대학 방문, 캐나다 이민 컨설턴트 ICCRC 설명회, 현지 이민자와의 간담회, 밴쿠버 투어, 빅토리아 투어 등 모든 부분이 일정에 포함됐다.

특히, 새로운 프로그램 론칭 이벤트로 조기 신청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그램 신청 문의 및 정보는 우리에듀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우리에듀케이션의 서상준 원장은 “현지 사정을 확인하고 준비해야 하는 이민자에게뿐만 아니라, 휴가 기간 프로그램을 참가하면서 자녀의 영어 교육까지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향후 캐나다 전역으로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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