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사랑하랑’으로 희망여행 프로젝트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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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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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나투어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5일 동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2016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사랑하랑"를 진행했다.

‘사랑하랑’은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 해 새롭게 기획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한 이번 희망여행은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 가입돼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중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희망여행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여 가야섬 아일랜드 투어, 나나문 반딧불이 투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팀장은 “이번 희망여행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희망여행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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