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89회' 박순천, 수술실 들어가…이상아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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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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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89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8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89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89회에서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팔봉은 수경(양진성)의 방에서 현태(서하준)의 수첩에 끼인 김민수의 사진을 보게 되고 현태가 진짜 김민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재영(장승조)은 팔봉에게 입조심하라고 말한다.

또 미자(이상아)는 신장 이식이 가능한 진숙에게 받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상태는 악화되고 진숙은 침상에 누워 수술실에 들어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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