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크기는 줄고 성능은 높인 ‘뉴 에어프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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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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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3일 출시한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 [사진=필립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필립스코리아가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높인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3일 발겼다.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모델에 비해 20% 가량 크기를 줄인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크기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최대 3-4인분의 음식을 조리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특징은 에어스톰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터보 스타 에어스톰 기술이다.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바닥 부분의 회오리 반사판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모델 대비 50% 더 균일하게 식재료를 익히는 것은 물론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튀김과 구이, 베이킹이 가능하다.

또 예열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며 퀵클린 바스켓은 음식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돼 있어 세척의 시간도 줄였다. 손잡이와 바스켓, 팬은 모두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블랙과 화이트의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화이트 모델에는 내부 공간을 두 개 층으로 나눠 재료를 섞이지 않고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더블 레이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 함께 제공되는 레시피 북 및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 약 200개의 요리와 에어프라이어 관리 팁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는 홈쇼핑 및 백화점, 하이마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30만원 대 초반이다.

한편,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저유분 요리를 조리하는 건강 가전으로, 지방 걱정 없이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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