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박주미,40대에 20대 기녀 정난정 연기!진짜 20대 미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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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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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옥중화[사진 출처: MBC 옥중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달 30일 첫 방송된 MBC 옥중화가 17%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한 가운데 옥중화에서 정난정 역을 맡은 박주미가 40대 나이에도 20대 기생 연기를 하고 있어 화제다.

현재 옥중화의 시대적 배경은 인종 시절로 연도로 보면 1517년쯤으로 추정된다. 정난정이 태어난 해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재 옥중화에서 정난정의 나이는 20대 초반쯤으로 추정된다.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현재 43세다.

즉 박주미는 40대 나이에도 옥중화에서 20대 기생 연기를 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이 날 방송된 옥중화에서 박주미는 20대 기생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과시했다.

이 날 박주미는 죄수들을 폭행하는 전옥서 관리에게 법을 들이대며 당당히 항의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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