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21회' 신혜선, 문자들 훑어보며 성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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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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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1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2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21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21회에서는 상민(성훈)을 생각하는 연태(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천성희(전세현) 대리 때문에 미정(소유진)은 당황스럽다. 급기야 상태와 천 대리 두 사람이 야근을 하도록 도와주는 상황까지 닥친다.

또 상민은 연태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접지 못해 괴로워하고, 연태는 그동안 상민이 보낸 문자들을 훑어보며 상민을 생각한다.

집 앞에 진주(임수향)를 데려다주던 태민(안우연)을 본 장민호(최정우)는 노발대발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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