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별그대' 장태유 감독 영화 '몽상화합인' 29일 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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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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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줌마 맞아?' 여주인공 야오천, 단아한 미모로 홍보활동

장태유 감독(왼쪽 둘째)과 야오천(오른쪽 둘째)이 27일 항저우에서 영화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결혼 후에도 단아한 미모를 잃지 않은 야오천이 환한 미소로 관객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CF 감독에서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로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장태유 감독의 첫 중국 진출작, 영화 '몽상합화인(夢想合伙人)'이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최근 베이징 시사회에 이어 27일 저장성 항저우에도 장태유 감독, 주인공인 미녀 여배우 야오천(姚晨)이 등장했다. 몽상합화인은 여성 3명의 청춘과 꿈, 창업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야오천 외에 탕옌(湯嬿), 하오레이, 궈푸청(곽부성), 판빙빙의 연인 리천(李晨)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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