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마마무·B1A4, 서울걸즈컬렉션 참석 ‘초호화 라인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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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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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걸즈컬렉션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아이돌 그룹 위너·마마무·B1A4가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에 참석한다.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5일~6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하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이 개최된다.

이번 제10회 서울걸즈컬렉션은 위너, B1A4, 빅스, 마마무, 트와이스 등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가 되고 있다.

콘서트와 패션쇼가 어우러진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은 지난 2013년 인피니트, 카라, FT아일랜드, 레인보우, 제국의아이들이 출연해 일본 후지TV 방영된 ‘SGC SUPER LIVE IN TOKYO’를 시작으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류콘서트다.

5월 5일에는 B1A4, 빅스, 트와이스, 스텔라, 블루미를 비롯해 AKB48 5기 코하라하루카와 이토우마나, 시노자키아이가 특별 출연할 예정. 6일에는 위너, 세븐틴, 마마무, 스텔라, 뉴이스트, 블루미가 무대에 오르며 모델 주원대와 스텔라 효은이 특별 MC를 맡는다.

한편 제10회 서울걸즈컬렉션에서는 화이트샌즈, FLAT FITTY 등의 브랜드와 특별 MD 상품을 제작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플함에 위트를 더한 유니섹스 브랜드 Lee Seung Bin, 종이가 가득 쌓인 새하얀 스튜디오에서 모티브를 얻은 페이퍼스튜디오, 프렌치 스위트 영캐주얼 브랜드 MUSE BY ROSE, 신선하고 아름다운 한복을 만들어 가는 마리한복 등의 브랜드 패션쇼도 진행돼 보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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