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뜸 없는 겔 타입 코팩으로 블랙헤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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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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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피지 분비가 많은 코 주변으로는 블랙헤드가 잘 생긴다. 블랙헤드는 계절적인 요인 이외에도 음주, 흡연, 호르몬, 스트레스, 메이크업 잔여물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피부 순환과 재생이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속에서 고이며 튀어 나온 피지가 공기에 산화되면서 검게 보이는 것이다.

블랙헤드가 심해지면 아크네스균과 박테리아의 작용으로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점점 커지면서 모공을 넓혀 피부 탄력을 잃게 만들기도 한다. 더욱이 단순 세안이나 손으로 짜는 등의 잘못된 관리법은 모공을 더욱 넓히거나 자칫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피지 제거에 효과적인 폼클렌징이나 팩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유알(yu.r)이 출시한 ‘포어 리모델링 마스크’는 겔에서 필름마스크로 변하는 반전텍스쳐를 지닌 코팩이다. 겔 타입이기 때문에 얼굴 어느 부위든 도포하는 대로 탁본을 뜨듯 그대로 밀착된다. 굴곡지고 들뜸 현상이 발생하는 부직포 접착식 일반 코팩과 확연히 구별되는 점이다.

7개 영역의 임상시험을 통해 모공 넓이와 부피, 깊이, 수 감소 등의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피부결, 브라이트닝 개선 등에도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 카카오파우더와 알래스카 빙하수가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카무카무, 마로니에씨 추출물, 아미인씨 추출물, 아사이 야자 추출물, 스파어민트 추출물, 마테잎 추출물, 석류 추출물의 7대 천연유래 성분이 모공을 조이고 탄력을 부여한다.

유알 관계자는 “포어 리모델링 마스크는 들뜸 현상이 없고 원하는 부위에 직접 짜서 사용할 수 있어 콧볼, 콧망울, 양볼 등 어느 부위에나 적용 가능하다”며 “모공을 모두 감싸서 피부 자극 없이 피지만 효율적으로 제거해준다”고 설명했다.
 

[블랙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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